우리에게 영적 출현이나 영적 깨어남이 일어나는 것은 우리 영의 결정입니다. 이는 우리의 노력의 결과물이 아니라, 영과 혼이 지금 내가 사는 시기에 어떤 변화를 위해 나타나기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측 불가능하며 갑자기 일어납니다. 우리는 에고가 원하는 시간, 장소, 방법으로 깨어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전생에서도 이미 깨어남을 경험했을 수 있지만, 완전한 깨달음으로 이어지지 않아 이 생에서 다시 그러한 완전함을 위해 노력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 영과 혼이 가진 과거 생의 카르마는 현재의 우리에게 강하게 영향을 미칩니다. 지금 영적 여정을 걷는 분들은 과거 생에서부터 계속 이 길을 걸어왔거나, 이 길로 가야겠다고 마음먹었을 것입니다.
과거 생에서 겪었던 두려움, 집착, 갈등의 흔적이 지금 생에서도 그대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영의 출현이나 영적 깨어남 이후에 우리는 전생부터 가지고 있던 트라우마, 두려움, 갈등과 같은 어두운 부분을 마주하게 됩니다. 인식하지 못했던 내 내면의 어둠이 드러나면서 우리를 당황스럽게 하고 힘들게 만듭니다.
이렇게 우리는 우리의 영이 나타난 이후 필연적으로 저항과 혼란을 겪게 됩니다. 이는 영혼의 변화에 따라 우리의 마음과 육체도 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칼 융은 우리 내면의 어두운 부분인 '그림자(Shadow)'를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빛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빛과 어둠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영적 위기'나 '영혼의 어두운 밤'의 기간은 우리 내면의 어둠을 인식하고 의식화하여 우리 존재의 일부로 통합해가는 과정입니다. 이 기간은 매우 힘들고 도전적이지만, 영적 성장에서 매우 중요하고 필연적인 과정입니다. 이 단계는 재탄생을 위한 산통의 기간입니다. 우리는 이 기간에 빛과 어둠의 통합을 통해 진정한 삶에 다가가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시련을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이 생과 과거 생에서의 어두운 부분들을 마주하고 치유하게 됩니다. 이러한 어둠의 치유에 대해서는 김상운 선생님의 콘텐츠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자신에게 정직해야 하며, 받아들임이 필요합니다. 받아들임에 관한 이야기들은 지영 스님의 콘텐츠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영성가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영적 성장의 과정에서 한결같이 이러한 시기를 겪었다고 말합니다. 다만 그 시기를 정의하는 개념이나 호칭을 모르고 지나왔을 뿐입니다. 그 기간이 주는 의미를 모르는 분도 계셨습니다.
저는 영적 위기를 겪거나 영혼의 어두운 밤을 지나는 분들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까를 늘 생각합니다.
일전에 전생 리딩을 해보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때 저의 영적 성장은 이렇게 도움을 주는 활동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하더군요. 전생 리딩에서 전생부터 가지고 있던 신념이 어떻게 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해소되는지도 들었습니다. 저는 영적 위기의 시기를 통과했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약간의 영향이 남아있다고 했고, 거의 끝나간다고 말했습니다. 이 경험은 저에게 많은 통찰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홀로트로픽 숨치료'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자아초월 숨치료'라고 부르며 '트숨'이라는 이름으로 줄여서 부릅니다. 트숨은 영적 위기 개념을 만든 그로프 박사 부부(스탄 그로프와 크리스티나 그로프)가 만든 호흡 치료법입니다. 그로프 부부는 '영적 위기 네트워크(SEN)'를 처음으로 만들었고, 국제 영적 위기 네트워크(ISEN)는 그로프 재단에서 시작한 국제 프로젝트입니다. 한국 영적 위기 네트워크(KorSEN)도 이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얼마 전 다른 분의 소개로 한국트숨센터의 김명권 선생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영적 위기에 대한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계셨으며, 저도 배울 점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서로 연대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트숨이 영적 위기에 처한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체험을 해볼까 합니다. 경험해보고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영적 여정의 길을 가시는 분들은 이러한 시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두운 시기를 통과하고 계시는 분들은 부디 고난의 시기를 잘 견뎌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에게 영적 출현이나 영적 깨어남이 일어나는 것은 우리 영의 결정입니다. 이는 우리의 노력의 결과물이 아니라, 영과 혼이 지금 내가 사는 시기에 어떤 변화를 위해 나타나기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측 불가능하며 갑자기 일어납니다. 우리는 에고가 원하는 시간, 장소, 방법으로 깨어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전생에서도 이미 깨어남을 경험했을 수 있지만, 완전한 깨달음으로 이어지지 않아 이 생에서 다시 그러한 완전함을 위해 노력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 영과 혼이 가진 과거 생의 카르마는 현재의 우리에게 강하게 영향을 미칩니다. 지금 영적 여정을 걷는 분들은 과거 생에서부터 계속 이 길을 걸어왔거나, 이 길로 가야겠다고 마음먹었을 것입니다.
과거 생에서 겪었던 두려움, 집착, 갈등의 흔적이 지금 생에서도 그대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영의 출현이나 영적 깨어남 이후에 우리는 전생부터 가지고 있던 트라우마, 두려움, 갈등과 같은 어두운 부분을 마주하게 됩니다. 인식하지 못했던 내 내면의 어둠이 드러나면서 우리를 당황스럽게 하고 힘들게 만듭니다.
이렇게 우리는 우리의 영이 나타난 이후 필연적으로 저항과 혼란을 겪게 됩니다. 이는 영혼의 변화에 따라 우리의 마음과 육체도 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칼 융은 우리 내면의 어두운 부분인 '그림자(Shadow)'를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빛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빛과 어둠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영적 위기'나 '영혼의 어두운 밤'의 기간은 우리 내면의 어둠을 인식하고 의식화하여 우리 존재의 일부로 통합해가는 과정입니다. 이 기간은 매우 힘들고 도전적이지만, 영적 성장에서 매우 중요하고 필연적인 과정입니다. 이 단계는 재탄생을 위한 산통의 기간입니다. 우리는 이 기간에 빛과 어둠의 통합을 통해 진정한 삶에 다가가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시련을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이 생과 과거 생에서의 어두운 부분들을 마주하고 치유하게 됩니다. 이러한 어둠의 치유에 대해서는 김상운 선생님의 콘텐츠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자신에게 정직해야 하며, 받아들임이 필요합니다. 받아들임에 관한 이야기들은 지영 스님의 콘텐츠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영성가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영적 성장의 과정에서 한결같이 이러한 시기를 겪었다고 말합니다. 다만 그 시기를 정의하는 개념이나 호칭을 모르고 지나왔을 뿐입니다. 그 기간이 주는 의미를 모르는 분도 계셨습니다.
저는 영적 위기를 겪거나 영혼의 어두운 밤을 지나는 분들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까를 늘 생각합니다.
일전에 전생 리딩을 해보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때 저의 영적 성장은 이렇게 도움을 주는 활동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하더군요. 전생 리딩에서 전생부터 가지고 있던 신념이 어떻게 나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해소되는지도 들었습니다. 저는 영적 위기의 시기를 통과했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약간의 영향이 남아있다고 했고, 거의 끝나간다고 말했습니다. 이 경험은 저에게 많은 통찰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홀로트로픽 숨치료'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자아초월 숨치료'라고 부르며 '트숨'이라는 이름으로 줄여서 부릅니다. 트숨은 영적 위기 개념을 만든 그로프 박사 부부(스탄 그로프와 크리스티나 그로프)가 만든 호흡 치료법입니다. 그로프 부부는 '영적 위기 네트워크(SEN)'를 처음으로 만들었고, 국제 영적 위기 네트워크(ISEN)는 그로프 재단에서 시작한 국제 프로젝트입니다. 한국 영적 위기 네트워크(KorSEN)도 이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얼마 전 다른 분의 소개로 한국트숨센터의 김명권 선생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영적 위기에 대한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계셨으며, 저도 배울 점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서로 연대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트숨이 영적 위기에 처한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체험을 해볼까 합니다. 경험해보고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영적 여정의 길을 가시는 분들은 이러한 시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두운 시기를 통과하고 계시는 분들은 부디 고난의 시기를 잘 견뎌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